반응형 AI/AI 그림1 가난한 사람에게 - 정호승 가난한 사람에게정호승내 오늘도 그대를 위해창 밖에 등불 하나 내어 걸었습니다내 오늘도 그대를 기다리다 못해마음 하나 창 밖에 걸어두었습니다밤이 오고 바람이 불고드디어 눈이 내릴 때까지내 그대를 기다리다 못해가난한 마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눈 내린 들길을 홀로 걷다가문득 별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2025. 4. 24. 이전 1 다음 반응형